유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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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갑상선센터

유방암

유방암

유방암은 유선 조직에 생기는 암으로 유방 안에 머무는 양성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종양입니다.

국내 여성 암 발병률 1위로 젊은 여성 들의 증가 추세가 현저한 입니다.

유방암 원인

유방암의 발생은 가족력과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지방질 또는 육류가 많은 서구식 음식물을 섭취하는 사람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연령별로는 35세 이후 특히 50세 이상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 가족력

  • 12세 이전
    이른 초경

  • 30세 이후
    첫 출산

  • 미출산

  • 장기간 호르몬 투여
    및 피임약 복용

  • 흡연·음주

  • 늦은 폐경

유방암 의심 증상

  • 단단하고 불규칙한 멍울이 발생한 경우
  • 통증이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출혈과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 유방뿐만 아니라 유두에서도 분비물이 발생하는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멍울로 피부나 유두가 움푹 들어간 경우
  • 겨드랑이에 혹이 만져지기도 하며 유두 습진이나 유방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

매월 한 번씩 생리가 끝나고 2~3일 이 지난 후 유방이 부드러워졌을 때 유방 자가 진단을 통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폐경인 여성은 매월 첫째 날을 자가 진단 일로 정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검진 시 이상 상태가 발생하는 경우 즉시 전문의 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 유방의 양쪽 크기의 차이, 피부 주름, 움푹 들어가는 부분, 유두 분비물을 관찰합니다.

  • 유두의 위치, 유방에 깊이 파인 부분을 확인합니다.

  • 거울을 향해서 팔과 어깨를 앞으로 내밀며 고개를 수그릴 때의 유방 변화를 관찰합니다.

  • 오른쪽 손가락 끝으로 왼쪽 유방을 힘있게 누르면서 멍울이 있는지 찾아봅니다.
    반대쪽 유방에도 똑같이 시행합니다

  • 부드럽게 유두를 짜서 진물이나 피빛의 분비물이 있는지를 찾아봅니다.
    양쪽 유방에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왼쪽 어깨 밑에 베개나 타월을 접어서 받치면 유방이 편편하게 되어 자가 진단을 하기 좋습니다.
    양쪽 유방에 멍울이나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유방암 진단˙검사

  • 유방촬영술

    유방암 검사의 필수 검사로 유방을 엑스선을 이용하여 촬영하게 됩니다.

  • 유방 초음파

    유방촬영술이나 유방 진찰에서 발견된 병변을 정밀검사하는데 이용되며, 유방촬영에서 고밀도(치밀) 유방으로 확인된 경우 보조적인 검사 방법으로 사용됩니다.

  • 중심부 바늘 생검

    주삿바늘로 유방결절에서 세포를 채취하여 관찰하는 방법으로 세포 흡인 검사보다 정확하며 입원을 하지 않고 시행할 수 있습니다.

  • CT촬영

    유방 암인 경우 림프절의 전이 여부, 주위 조직의 침범 여부,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유방암 치료방법

  • 외과적 절제술

    유방암의 치료는 우선적으로 외과적 절제술입니다.
    수술의 범위 및 방법은 다양합니다.

  • 방사선치료

    방사선 치료는 국소요법으로 수술 후 국소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보조요법으로 시행합니다.
    흔히 유방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술 부위를 최소화하는 유방보존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기 위한 방법입니다.

  • 보조 화학요법

    보조화학 요법은 수술 후 혹은 수술 전에 원격 전이에 의해 재발 방지를 위해서 시행하는 항암화학요법으로 대개 수개 월간 시행합니다.
    보조화학요법은 수술전/수술 후에 가능하며 목적도 다양하지만 악성 종괴의 크기를 줄여 수술 범위를 줄이거나 수술 후 재발방지를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 호르몬 요법

    호르몬 요법은 여성호르몬에 의한 유방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서 항에스트로젠을 투여하는 방법으로 주로 타목시펜을 투여하며 종양조직의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양성인 경우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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